아바리엔토스, 프로농구 첫 외국인 신인왕 탄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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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2023 정규시즌이 막을 내린 프로농구에서 사상 첫 외국인 신인왕 탄생이 유력하다. 올 시즌 신인상 후보로는 울산 현대모비스의 론제이 아바리엔토스, 안양 KGC인삼공사의 렌즈 아반도, 서울 삼성 신동혁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 이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이름은 필리핀에서 온 아바리엔토스다. 프로농구는 올 시즌부터 아시아 쿼터를 필리핀으로 확대하면서 필리핀 선수들이 대거 진출했다. 이들은 기존의 외국인 선수와 달리 출전 시간의 제약 없이 한국 선수와 동등한 자격으로 활약할 수 있다. 반대로 한국 선수도 해당 국가에서 같은 자격을 누리도록 하면서 아시아 리그 간 교류의 폭을 넓히기 위한 제도다. "춘삼이" 돌풍 일으킨 아바리엔토스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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