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PO 진출 가능할까... 남자 컬링 세계선수권 4월 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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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동계올림픽 시즌 이후 제 실력을 모두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한국 남자 컬링이 이번 세계 무대에서는 자신들이 강력한 팀임을 증명할 수 있을까. 4월 1일부터 캐나다 오타와에서 2023 남자 컬링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서울시청이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출전해 2018년 경북체육회 이후 5년 만의 플레이오프 진출, 어쩌면 그 이상을 노리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는 13개 국가가 세계 남자 컬링의 챔피언 자리를 두고 결전을 벌인다. 스킵 정병진, 리드 김태환, 세컨드 김민우, 서드 이정재까지 네 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서울시청. 서울시청은 지난 2019년 세계선수권에 출전해 꼴찌인 13위를 기록했던 적도 있었지만, 지금의 서울시청은 여러 국제대회 경험을 통해 더욱 발전한 팀이 되었다. 지난해 범대륙선수권에서는 은메달을 따내기도 했을 정도였다. "동갑내기의 힘", 베테랑 형과 세계선수권도 일낼까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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