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에이스 동반 부진... 푸른 피의 에이스는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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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은 NC와의 개막 2연전에서 1승 1패씩 나눠 가졌다. 하지만 이 상황 속에서 예상치 못한 복병이 있었는데, 삼성의 외국인 선발 듀오가 첫 경기부터 고배를 마실 것이라고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1일 개막전 선발로 나선 뷰캐넌이 5이닝 4실점(4자책), 2일 경기 선발로 나선 수아레즈가 3이닝 6실점(6자책)으로 부진했던 것이다. 1일 경기에선 0 vs. 8 영봉패를 당했으나 2일 경기에선 뒷심을 발휘하며 8 vs. 6 역전승을 거뒀다. 두 외국인 선발 모두 시범경기 때 컨디션이 상당히 좋아서 NC와의 2연전 때도 어느 정도의 기대치를 가지고 기용했으나 아쉬움을 남긴 첫 등판이었다. 삼성은 대구에 그대로 남아 한화와의 주중 3연전 일정을 치른다. 3연전 첫 경기 선발로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이 나선다. 선발 안정화를 위해 원태인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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