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개막전 시구 홍남표 시장 "올해 우승해 기쁨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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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7일 저녁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다이노스의 올해 첫 개막전에 앞서 시구를 했다. 이날 개막전은 NC다이노스가 지역과 함께하자는 취지로 진행됐고, 시구는 홍 시장이 던졌고 애국가는 경남리틀싱어즈가 맡았다. 홍 시장은 NC다이노스 선수들이 입는 옷을 입고 모자를 쓴채 나섰다. NC다이노스는 이날부터 9일까지 사흘간 홈구장에서 키움과 경기를 벌인다. 8일 경기에서는 창원지역 초등학교 야구부 학생, 9일에는 창원시 여자야구단 박홍은·조민지 선수가 시구할 예정이다. 홍남표 시장은 "최근 몇 년간 사회적 거리두기 및 관중 입장 제한으로 구단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야구팬들도 마음껏 즐기지 못했다"며 "이번 시즌 NC다이노스가 열정적인 경기로 2020년 우승의 영광을 재현해, 창원시민에게 기쁨을 안겨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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