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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대신할 박세혁, NC에서 부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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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4,522회 작성일 23-03-0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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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BO리그에서 6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이 아쉽게 좌절된 NC 다이노스의 올 시즌 전망은 그다지 밝지 않다. 리그 최고 포수 양의지와 주전 유격수 노진혁이 FA 자격을 취득해 각각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했다. 구단주의 투자 의지와 구단의 자금력만큼은 NC가 어느 팀에도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NC가 센터 라인을 지키는 주축 선수 2명을 한꺼번에 잃을 것이라 예상한 이는 많지 않았기에 더욱 충격적이다. 

NC가 가만히 손을 놓고 있었던 것만은 아니다. 양의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FA 포수 박세혁을 4년 총액 46억 원에 영입했다. 박세혁의 원소속팀은 두산이라 양의지와 더불어 두 포수는 유니폼을 서로 맞바꿔 입은 셈이 되었다. 

박세혁은 FA 취득부터 이적까지의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 두산은 지난해 창단 최초로 9위로 추락해 2021년까지의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대기록에 종지부를 찍었다. "두산 왕조"를 이끌었던 김태형 감독은 계약 만료와 함께 재계약에 실패했고 두산은 이승엽 감독을 새롭게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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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감독은 "포수 보강이 필요하다"며 외부 FA 포수 영입을 선언했다. 지난해까지 주전 포수였으며 내부 FA가 된 박세혁을 사실상 불신임한다는 뜻이었다. 대부분의 감독이 립 서비스라도 "내부 FA를 잡아야 한다"고 말하는 화법과는 거리가 멀었다. 두산은 양의지를 역대 최대 규모인 6년 총액 152억 원에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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