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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월드컵 없지만, 스포츠 팬들이 3월 기다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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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5,411회 작성일 23-03-0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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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이야기하는 "4대 스포츠 대회"가 하나도 열리지 않는 시기다. 동·하계 올림픽도, 월드컵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도 없다. 그럼에도 스포츠 팬들을 설레게 만들기에 충분한 3월이다.

월드컵 시리즈가 마무리된 쇼트트랙을 비롯해 빙판 위에서는 세계선수권대회로 2022-2023시즌의 피날레를 장식하려고 한다. 겨우내 구슬땀을 흘린 야구대표팀 선수들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을 앞두고 있다.

이밖에 남자부, 여자부 순위 경쟁이 막바지에 접어든 프로배구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부임한 이후 축구대표팀의 첫 A매치도 스포츠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3월을 뜨겁게 달굴 주요 대회와 경기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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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 위에서 펼쳐지는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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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랭킹 1위에 등극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스타트를 끊는다.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리는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 바네사 헤어초크(오스트리아)와 다카기 미호(일본) 등 쟁쟁한 선수들과 경쟁을 벌인다. 여자 500m 경기는 4일 새벽(한국 시각)에 진행된다.

김준호(강원도청), 차민규(동두천시청), 이승훈(IHQ) 등도 세계선수권대회에 나선다. 마지막 월드컵 대회(6차, 폴란드)서 남자 매스스타트 은메달을 거머쥔 정재원(의정부시청)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도 관심이 모인다.

개인, 계주 종목을 포함해 월드컵에서 22개의 금메달을 챙긴 쇼트트랙 대표팀은 안방에서 세계선수권대회를 치른다.

ISU는 오는 9일부터 3일간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지난달 2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3일권 티켓이 모두 동이 났을 정도로 벌써부터 열기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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