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으로 떠나는 박준영 "저의 첫 기록 NC에서 만들어 행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스포츠이슈 |
![]() FA 박세혁의 보상선수로 두산으로 향하는 박준영. 떠나기 전 NC 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공식 홈페이지 영상에 남겼다. 박준영은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6년 NC다이노스에 1차 지명을 받은 투수였다. 본인의 첫 프로팀이기도 하다. 첫 등판이었던 2016년 4월 2일 KIA와의 경기에서 6회 구원등판해 0.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특히 1사 상황에서 김민우(전 KIA 코치)를 상대로 삼진을 잡아내며 프로무대 첫 삼진을 기록했다. 이후 2016년 4월 15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프로무대 첫 홀드를 기록하더니, 2016년 7월 28일 삼성과의 경기에서는 프로무대 첫 승을 달성했다. 전체 내용보기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