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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돌풍 잠재운 프랑스, 2회 연속 월드컵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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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5,357회 작성일 22-12-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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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프랑스가 실리축구의 진수를 선보이며 모로코 돌풍을 잠재웠다.

프랑스는 15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2회 연속 결승에 진출한 프랑스는 오는 19일 0시 아르헨티나와 피파컵을 놓고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프랑스, 전반 초반 선제골 이후 실리축구로 모로코 제압

프랑스는 앞선 8강전과 비교해 2명을 바꾼 선발 라인업을 들고나왔다. 라비오, 우파메카노 대신 포파나, 코나테가 출전했다. 포메이션은 4-2-3-1이었다. 

모로코는 주전 수비진들의 부상 여파로 인해 플랜B를 가동했다. 포메이션을 4-3-3 대신 5-4-1로 바꾸고, 엘 야미크-사이스-다리로 구성된 3명의 센터백을 내세웠다. 

프랑스는 전반 5분 만에 경기장을 찾은 모로코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잠재웠다. 오른쪽 하프 스페이스를 침투한 그리즈만이 중앙으로 패스를 내줬고, 음바페의 슈팅은 수비수를 맞고 왼쪽으로 흘렀다. 이때 박스 안으로 쇄도한 테오 에르난데스가 왼발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야신 부누 골키퍼의 이번 대회 첫 번째 필드 실점이었다. 

이에 모로코는 공격의 비중을 높였다. 전반 10분 우나히가 감아찬 슈팅을 시도했지만 요리스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17분 프랑스는 일찌감치 승부를 끝낼 수 있는 기회를 무산시켰다. 후방에서의 롱패스 타이밍에 맞게 침투한 지루가 수비 2명을 제친 뒤 시도한 슈팅은 골대를 튕기고 말았다. 

가뜩이나 갈 길 바쁜 모로코는 부상 악재까지 터졌다. 전반 19분 수비의 핵심이자 주장 사이스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중앙 미드필더 아말라가 투입됐다. 불가피하게 포메이션을 4-3-3으로 바꿔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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