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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 않는 최은지, 맥스FC 간판스타 계보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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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4,484회 작성일 22-12-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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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FC는 2015년 8월 본산인 익산을 중심으로 탄생한 이래 든든한 중심축으로서 국내 입식격투계를 이끌어가고 있다. 실력은 있어도 뛸 무대가 적은 선수들을 위해 만들어진 단체인 만큼 신인 선수들의 등용문이자 이름이 덜 알려진 선수들이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되어 왔다.

그런 가운데 단체를 대표하는 이른바 간판 스타들도 상당수 활약했다. 초창기 푸시해줬던 "격투 여동생" 전슬기를 필두로 "스몰 이글" 김상재, "간호사 파이터" 김효선, "똑순이" 박성희, "불도저" 김소율, "슈슈" 문수빈, "백곰" 권장원, "플라잉 젠틀맨" 명현만 그리고 단체 최초 두체급 챔피언 "코리안 비스트" 김준화까지… 기량과 캐릭터를 겸비한 파이터들이 맥스FC의 선봉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최근 여성부에서 활약이 두드러진 "다이어트 파이터" 최은지(28‧대흥종돈/피어리스짐)는 대기만성형 선수로 불린다. 앞서 언급한 선수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은 면도 있으나 누구보다도 오랜 시간 단체에서 뛰며 롱런의 대명사로 명성을 굳혀가고 있다.

20대 초반부터 선수로 뛰기 시작해 30대를 앞두고 있는 현재까지도 멈추지 않고 달리는 모습이다. 쟁쟁한 선수들이 타 단체로 이적하거나 운동을 쉬고 있는 상황에서 최은지 만큼은 늘 한자리에서 맥스FC와 함께 하고 있다. 실제로 자신과 비슷한 시기에 활동을 시작했던 선수 중 지금까지 남아있는 선수는 최은지 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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