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투수 이재학, 원소속팀 NC와 2+1년 최대 9억 원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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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NC 다이노스 마운드의 한 축을 지켰던 투수 이재학이 원소속팀에 남는다.
NC는 16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투수 이재학과 계약기간 2+1년 최대 9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계약에 대한 세부 내용은 보장 2년 5억 5천만 원, 3년차 계약 실행을 포함한 총 옵션 3억 5천만 원이다. NC와 다시 손을 잡은 이재학은 "(구단) 창단 때부터 함께한 NC 다이노스에서 계속 뛸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과거 좋았던 때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아쉬웠던 이재학, 그래도 NC에 필요한 투수였다 2010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전체 10순위)서 두산 베어스의 지명을 받은 이재학은 2011년 열린 KBO 2차드래프트로 NC 다이노스에 합류한 "창단 멤버"다. 그래서일까, 팀의 "1호 기록"에 있어서도 이재학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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