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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젊어진 대표팀 마운드, 이제는 국제무대서 검증받을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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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4,184회 작성일 22-11-2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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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KBO리그에 두각을 나타낸 젊은 투수가 대거 등장했다. 특히 전반적으로 투수들의 패스트볼 구속이 상승하는 추세다. KBO리그 기록 전문 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올해 리그 투수 평균 패스트볼 구속은 144.2km로 7년 전인 2015년(141.3km)에 비해서 약 3km 정도 상승했다. "파이어볼러" 유형의 외국인 투수가 여럿 리그를 경험하기도 했지만, 국내 투수들의 성장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WBC를 준비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키워드 역시 "젊은 투수의 활약 여부"다. 오랫동안 태극마크를 달았던 김광현과 양현종의 이름이 이번에도 명단에 포함됐지만, 두 선수만으로는 좋은 성적을 내기 어렵다. 이들을 받쳐줘야 하는 12명의 투수가 잘해줘야 하는 대회다.

김광현-양현종과 선발로 나설 투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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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명단 50인 중에서 투수는 총 22명으로, 그 가운데 사이드암을 포함한 우완투수가 15명이다. 좌완투수 중에서는 빅리그를 밟아본 김광현과 양현종이 있는 반면 15명의 우완투수는 모두 KBO리그에서만 뛰던 선수들이다. 올림픽, 아시안게임, 프리미어12와 같은 대회가 아니라면 국제무대 경험을 하기 어려웠다.

아무리 리그에서 잘 던지는 투수들이어도 대부분 대표팀만 가면 부진했다. 이러한 모습이 반복되는 것을 이번에는 끊어내야 한다. 더구나 김광현, 양현종에게도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성공적인 세대교체가 이뤄져야 하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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