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FA 다 놓친 삼성... 내야 뎁스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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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이 내부 FA 단속에 실패했다. 2017년 최형우(KIA), 차우찬(전 LG) 이후 6년 만이다. 지난 24일 삼성은 14년을 삼성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유격수 김상수를 잡지 않았다. 결국 김상수는 4년 총액 29억 원에 kt로 전격 이적했다. 남은 FA 오선진만큼은 반드시 잡으려고 오퍼까지 넣어둔 상태였다. 하지만 오선진의 선택은 삼성 잔류가 아닌 친정팀 한화 복귀였다. 한화는 29일 FA 오선진을 계약 기간 1+1년에 계약금 1억 5000만 원, 연봉 1억 원, 인센티브 2500만 원 등 최대 총액 4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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