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입대 예정의 유격수... kt의 스토브리그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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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시즌을 마치고 kt에게 남겨진 과제가 있다. 주전 유격수를 찾아야 한다. 기존까지 주전을 맡았던 심우준이 상무로 입대할 예정이다. 심우준이 kt에서 활약한 비중은 상당하다. 통산 8시즌 동안 1019경기 나와 타율 0.253 OPS 0.637(출루율 0.301+장타율 0.336)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는 132경기 출전해 타율 0.240 OPS 0.617(출루율 0.316+장타율 0.302)의 성적을 거뒀다. 수비에서도 활약은 괜찮았다. 통산 8시즌 동안 WAA(수비 승리 기여도)는 5.036이다. 심우준이 수비에서 5승 정도 활약했다고 해도 무방하다. 이번 시즌 심우준의 WAA는 0.889로 오지환(LG, 1.275), 하주석(한화, 1.196) 다음으로 좋았다. 이번 FA 시장은 최대어 양의지(NC)를 시작으로 유강남(LG), 박동원(KIA) 등 포수 매물만 5명이 나온다. 하지만 kt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주전 포수 장성우와 FA 계약을 맺었다. 백업 포수 1순위로 김준태가 있고, 어린 자원들이 많다. kt의 FA 포수 영입 가능성은 낮다고 봐야 한다.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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