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팀에서 시즌 준비... 최지만, 트레이드로 피츠버그 유니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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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이 새로운 팀에서 2023시즌을 준비한다. 행선지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에 소속돼 있는 팀 중 하나인 피츠버그 파이리츠다.
탬파베이와 피츠버그는 트레이드를 통해서 선수를 주고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피츠버그로 향한 최지만의 대가로 탬파베이가 받은 선수는 우완투수 잭 하트맨이다. 2020년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서 지명된 하트맨은 올해 싱글A서만 22경기에 등판했고 빅리그 경험은 없었다. 메이저리그(MLB)가 월드시리즈 종료 이후 본격적인 오프시즌에 돌입한 가운데, FA 시장과 더불어 트레이드 시장 분위기에도 불이 붙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올해 수차례 트레이드 카드로 언급됐던 최지만도 팀을 옮기게 됐다. ![]() 탬파베이에서 생존 쉽지 않았던 최지만 최지만은 2018시즌 도중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트레이드로 탬파베이 유니폼을 입었다. 이전에 비해 출전 기회가 늘어났고 이듬해에는 127경기 410타수 107안타 타율 0.261 19홈런 63타점 OPS 0.822를 기록해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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