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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2018? SSG의 스토브리그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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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6,317회 작성일 22-11-1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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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최초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한 SSG랜더스. 4년 만에 경험한 달콤한 우승을 뒤로 하고, 이제 스토브리그로 들어간다. FA 관련 이야기다.

원래 SSG의 내부 FA는 6명이었다. 하지만 박종훈과 문승원(이상 투수), 한유섬(외야수)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비FA 다년 계약을 맺으면서 잔류에 성공했다. 남은 FA는 이태양(투수)과 오태곤(야수), 이재원(포수)이다.

4년 전만 해도 우승에 대한 혜택으로 FA 자격을 얻은 선수들에게 대박을 선물로 줬다. 당시 내부 FA로 최정(내야수)과 이재원(포수)이 있었다. 최정과는 6년 최대 총액 106억원, 이재원과는 4년 총액 69억원이었다.

아직 3명의 선수들이 명확하게 FA 선언을 하겠다고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SSG 입장에서는 선언 가능성에 초점을 맞출 수밖에 없다. 설령 3명 모두 FA를 선언해도 구단이 대하는 태도는 다를 것으로 보인다.

좋지 않았던 4년 간 성적... 대박은 어려울 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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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은 팀 내에서 유일하게 2번째 FA 자격을 얻는 선수다. 이번 FA 시장에 이재원을 포함해 양의지(NC), 유강남(LG), 박동원(KIA) 등 포수 FA들이 많이 나온다.

하지만 이재원의 평가는 박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4시즌 동안 성적에 대한 아쉬움이 컸다. 통산 4시즌 동안 431경기 출전해 타율 0.242 OPS 0.651(출루율 0.317+장타율 0.334)를 기록했다. WAR(승리 기여도)과 wRC+(조정 득점 창출력)도 각각 3.76, 75.3에 그쳤다.

홀수해에는 타율이 각각 0.268(2019년), 0.280(2021년)으로 좋았다. 하지만 짝수해에는 저조했다. 2020년에는 80경기 출전에 그쳤고 타율은 0.185로 커리어 로우였다.

이번 시즌도 마찬가지였다. 105경기 출전해 타율 0.201 OPS 0.574(출루율 0.296+장타율 0.278)로 저조했다. WAR과 wRC+도 각각 0.28, 57.8로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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