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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좋을 수 없었던 SSG, 겨울야구도 웃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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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3,468회 작성일 22-11-1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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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2년차인 SSG 랜더스는 2022 한국시리즈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4승 2패로 제압하고 구단의 전신인 SK 와이번스 시절 이후 4년 만에 KBO리그 정상에 올랐다. 정규시즌 개막과 함께 파죽의 10연승을 내달린 SSG는 이후 시즌 내내 1위 자리를 지키며 역대 최초인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해 KBO 역사를 새로 썼다. 

이렇듯 2022시즌을 완벽하게 마무리한 SSG는 우승의 기쁨이 채 식기도 전에 2023시즌 우승을 기치로 내세웠다. 지난 2021시즌에는 최종 6위로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했기 때문에 특별한 경계 대상이 아니었던 올시즌과 달리, 이제 다른 9개 구단 모두가 목표로 삼는 공공의 적이 되었기 때문에 한국시리즈 2연패를 위해서는 전력 강화가 불가피하다.

한국시리즈 과정에서 전력 보강을 공언한 정용진 SSG 구단주의 말처럼 곧 시작될 FA 시장에 참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이번 FA시장에서는 SSG의 최대 약점 중 하나로 꼽히는 포수 포지션에서 뛰어난 선수들이 쏟아질 전망이다.

마침 공교롭게도 그간 SSG의 주전 포수 역할을 했던 이재원 역시 두 번째 FA 자격을 취득하는 상황이다. 올시즌 공수에서 부진했던 이재원이 설혹 FA 자격을 행사하더라도 SSG가 애써 잔류시킬 가능성은 희박하다. SSG는 시즌 중반 이후 한국시리즈까지 이재원의 출장 비중을 낮추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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