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이틀 연속 트레이드... 키움 포수 주효상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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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이슈 |
KIA 타이거즈가 이틀 연속으로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카드를 맞춘 팀은 키움 히어로즈다.
키움과 KIA는 11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키움 포수 주효상, 2024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주고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4월 말에 이어 두 번째로 두 팀의 트레이드가 진행됐다. KIA의 경우 전날 한화 이글스(한승혁, 장지수↔️변우혁)와 트레이드를 발표했던 바가 있다. 우타 거포 유망주를 품었던 KIA는 또 한 번 야수 자원을 품었다. "1차지명 출신" 주효상으로 안방 보강에 나섰다. ![]() 백업 포수 정리한 키움, 또 KIA로부터 지명권 얻어 이날 이전에도 올해 키움과 KIA의 트레이드가 한 차례 이뤄진 적이 있다. 지난 4월 24일 키움 포수 박동원이 KIA로 가고 키움은 그 대가로 내야수 김태진, 2023 신인드래프트 2R 지명권, 현금 10억 원을 품었다.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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