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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열풍, 5800석도 조기 매진... 7000석도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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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4,964회 작성일 22-11-1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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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경기를 보려는 대중들의 열기가 상상 이상으로 폭발하고 있다. 올 시즌 프로배구에서 가장 좌석수가 많은 경기장도 팬들의 '직관 열기'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배구 황제' 김연경(34·192cm)은 올 시즌인 2022-2022시즌 V리그 흥국생명 팀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그리고 시즌 초반부터 '김연경 신드롬'이라는 표현으로도 부족할 정도로 연일 구름 관중을 몰고 다닌다. 관중 동원이 매우 어려운 평일에도 만원 관중 기록들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 10일 목요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흥국생명 경기는 온라인 티켓 예매창이 오픈된 지, 불과 '1분 만에' 3000여 석이 모두 매진됐다. 실제로 이날 입장한 관중 수도 만원 관중(3200석)을 초과한 3325명이었다.

GS칼텍스 구단 관계자는 이날 언론에 "3200석이 예매 오픈과 거의 동시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김연경 선수도 이날 경기 직후 언론 인터뷰에서 "저도 부모님과 가족들이 경기를 보시게 하려고 직접 온라인 예매로 티켓팅을 했다. 그런데 거의 1분 만에 매진이 됐다"며 "저는 다행히 예매에 성공했지만, 관중 분들이 정말 어렵게 표를 구해서 오신 걸 알기 때문에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연경이 부모님을 위해 직접 '광클(빛의 속도로 빠르게 클릭) 티켓팅'에 참전했다는 고백을 하자, 팬들은 더욱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연경도 '광클'로 표 구했다... "팬분들 정말 대단,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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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오는 13일 흥국생명 홈구장인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릴 흥국생명-한국도로공사 경기에서 관중 대기록이 확실시되고 있다.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은 올 시즌 V리그 남녀 14개 구단을 통틀어 총 판매 좌석수가 가장 많은 5800석이다. 그런데 13일 경기 티켓 예매와 관련해, 11일 오전 0시 8분경 전 석이 매진됐다. 현재는 일반인은 구매할 수 없는 '훨체어 장애인'석 18석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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