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떠난 롯데, 한동희 성장에 걸린 명운 > 스포츠이슈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스포츠이슈


   자유게시판    유용한사이트    스포츠이슈    익명게시판


이대호 떠난 롯데, 한동희 성장에 걸린 명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3,537회 작성일 22-10-26 20:20

본문

스포츠이슈


IE003069579_STD.jpg
 
2022 KBO리그에서 롯데 자이언츠는 최종 8위로 시즌을 마쳐 5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시즌 막판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5위 싸움에 나섰지만 승부처에서 번번히 무너지고 말았다. 등 번호 10번이 영구 결번된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는 끝내 우승 반지 획득은커녕 한국시리즈 경험조차 하지 못한 채 그라운드를 떠나야만 했다. 

1982년생인 이대호는 올시즌 타율 0.331 23홈런 101타점 OPS(출루율 + 장타율) 0.881로 만 40세 은퇴 시즌을 치른 베테랑답지 않은 놀라운 맹활약을 펼쳤다.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를 나타내는 WAR(케이비리포트 기준)은 3.76으로 팀 내 야수 중 1위로 지명타자 골든글러브 수상이 유력하다. 

다른 각도에서 보면 이대호의 은퇴로 인해 롯데의 전력 누수가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대호의 후계자"로 공인받은 한동희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진 상황이다.

※ 롯데 한동희 프로 통산 주요 기록
IE003069580_STD.jpg
전체 내용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우회접속시 채팅창이 작동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중고천국텔레그램
중고천국검증
오늘 697 어제 2,363
최대 23,518 전체 7,197,579

게시물에 대한 책임은 작가에게 있으며 우리는 책임을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당신의 국가에서 인정하는 성인이 아니라면 성인 정보를 사용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Copyright © usedheave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