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플레이오프 앞둔 키움의 딜레마... 3~4선발 적임자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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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시즌 키움은 정규리그 3위(80승 2무 62패)로 마무리했다. 4위 kt와 승률부터 경기차까지 다 똑같았지만, 상대 전적에서 8승 1무 7패로 앞서면서 준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얻었다. 1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와일드카드 1차전에서 kt가 KIA를 6 vs. 2로 이기면서 키움의 준플레이오프 상대는 kt로 정해졌다. 오는 16일부터 5판 3선승의 준플레이오프가 시작된다. 키움은 사실상 2차전까지 선발이 정해졌다. 1차전은 15승을 기록한 토종 에이스 안우진, 2차전은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에 성공한 외국인 에이스 요키시가 나설 예정이다. 안우진은 포스트시즌에서 kt를 상대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통산 포스트시즌 성적이 15경기 4승 2홀드 평균자책점 2.48 출루허용률 1.14로 상당히 좋았다. 선발로는 1차례 나와 6.1이닝 2실점(2자책)으로 QS 투구를 선보인 적이 있다.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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