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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축구 다크호스 에콰도르, 신구조화로 16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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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5,663회 작성일 22-10-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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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축구의 다크호스 에콰도르가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8년 만에 월드컵 본선무대로 돌아왔다.

세대교체와 함께 부침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선 에콰도르는 지난 2006 독일 월드컵이후 16년 만에 16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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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교체와 함께 이뤄낸 월드컵 본선진출

1990년대까지 에콰도르는 남미 축구의 변방에 불과했지만 2002년 한일월드컵 첫 출전을 시작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까지 3회 출전을 경험하면서 남미 축구의 다크호스로 올라섰다. 그러나 반대급부로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이어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본선 진출에 실패하는 등 꾸준함과는 다소 거리가 멀어보였다.

이랬던 그들이 2020년 들어 다시 일어섰다. 그 중심에는 그 해 8월 부임한 아르헨티나 출신 구스타보 알파로 감독이 있었다. 과거부터 전력이 약한 팀을 맡아 전력을 상승시켜 좋은 성적을 내는데 일가견이 있었던 그는 에콰도르 대표팀 감독을 맡아 세대교체를 단행하면서 팀을 변화시켰다.

그리고 이는 주효했다.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빠른 트렌지션을 선보이면서 우루과이, 콜롬비아를 격파한 데 이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특히 2020년 11월 콜롬비아를 상대로 6대 1 대승을 거둔 경기는 알파로 감독이 추구하는 축구가 완벽하게 선보였던 경기라 해도 무방하다. 그렇게 착실하게 승점을 쌓은 에콰도르는 7승 5무 6패의 성적을 기록해 페루, 콜롬비아를 제치고 8년 만에 월드컵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에콰도르의 월드컵 본선진출에 있어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홈 경기 성적이다. 해발 2800m의 고지대인 수도 키토를 홈 구장으로 사용하는 에콰도르는 이를 활용해 홈에서 브라질, 아르헨티나를 물리칠 정도로 상당히 강한면모를 보였다. 실제로 지난 예선에서도 9경기 5승 3무 1패 19득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브라질에 이어 최다득점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

신구조화를 앞세운 에콰도르, 16강 진출 이룰까?

에콰도르의 가장 큰 장점은 젊은 선수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는 점이다. 지난 2021년 코파 아메리카 대회에서 최연소 팀이었던 에콰도르는 이번 대회에서도 평균연령이 가장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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