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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던 방망이가 깨어났다... 벼랑 끝에서 살아난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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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4,057회 작성일 22-10-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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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피언"의 저력을 발휘한 경기였다. 2022년 kt 위즈의 가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kt는 20일 오후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키움 히어로즈와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9-6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제 두 팀의 시리즈 전적은 2승 2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팀은 22일에 개최될 5차전서 결정된다.

6이닝 5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를 펼친 선발투수 소형준의 역할이 중요했다. 여기에 3차전까지 아쉬웠던 타자들이 깨어난 게 고무적이었다. 2회말까지 상대 선발 정찬헌에게 득점 없이 끌려갔으나 키움의 두 번째 투수 한현희가 마운드에 오른 이후 분위기가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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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축 타자들 활약에 활짝 웃은 kt

kt는 0-2로 끌려가던 3회말 강백호의 솔로포로 키움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볼카운트 1-0서 한현희의 2구 패스트볼이 한가운데로 몰린 것을 놓치지 않고 그대로 잡아당겨 큼지막한 타구를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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