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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MVP 선정 이대로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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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4,076회 작성일 22-10-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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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선수들이 염원하는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도 기뻐하기보다 먼저 사과부터 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자신 때문에 시즌 내내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도 MVP 후보나 베스트11에도 들지 못한 동료에 대한 미안함 때문이었다. 
 
10월 2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2 대상" 시상식에서 이청용(울산 현대)이 K리그1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이청용은 감독, 주장, 미디어 투표 합산 50.34점을 받아 19.40점을 얻은 신진호(포항)를 큰 차이로 제쳤다.
 
1988년생으로 올해 만 34세인 이청용은 2015년 이동국(당시 만 36세), 2008년 이운재(당시 만 35세)와 2014년 이동국(당시 만 35세)에 이어 K리그1 역대 4번째 최고령 MVP의 주인공이 됐다. 이청용에게는 프로 16년차 만에 처음으로 수상한 MVP이기도 하다.
 
이청용은 2004년 FC서울에 입단하며 프로 경력을 시작했고, 2006시즌부터 K리그에 데뷔했다. 2008년에는 최초로 K리그 베스트일레븐 미드필더 부문에 선정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다. 2009년 8월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볼턴 원더러스로 이적하여 유럽파의 반열에 올랐고, 2019년까지 잉글랜드와 독일 무대를 누비며 활약했다. 2008년 5월부터는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2019년까지 A매치 89경기에서 9골을 기록하며 2번의 월드컵 본선에도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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