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우상혁"... 부상에도 전국체전 금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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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전국체전 무대에 올라 금메달을 따냈다. 통산 일곱 번째 금메달을 따낸 우상혁은 지금까지 올랐던 자신의 무대 중에서 가장 많은 관중들이 모인 가운데 함박웃음을 지었다. 우상혁(서천군청)은 12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일반부 높이뛰기에 출전해 2m 15를 뛰었다. 올 시즌 마지막 대회로 천명한 전국체전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한 우상혁은 2m 이상의 도전을 자신의 독무대처럼 만들며 많은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우상혁은 "관중 여러분이 이렇게 많이 오신 것은 처음"이라며, "그 덕분에 발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힘을 낸 것 같다"며 경기장 한쪽 면을 가득 채워 응원해준 관중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딱 한 번의 점프로 우승 확정지었다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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