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 다시 만납시다" 103번째 전국체육대회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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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코로나19를 딛고 세 번 만에 정상개최한 전국체육대회가 한 주간의 여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10월 13일로 막을 내렸다. 2003년 이후 17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된 전국체전은 역대 최대 대회, 그리고 여러 명장면이 나오면서 성공적인 대회로 마무리되었다. 특히 대회 기간 중 별도의 사건·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된 점도 다행스러웠다. 13일 개최된 폐막식에서는 대회기가 울산광역시에서 전라남도로 넘어가며, 일백 네 번째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목포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선수단과 관계자들은 폐막식 현장에서 "내년 전남으로 초대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플랜카드를 흔들며 내년에도 올해 못잖은 대회를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울산 밝혔던 성화, 전남에서 다시 빛날 것"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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