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뛰고, 김수지 도약하고... 전국체전 성화 밝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스포츠이슈 |
3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전국체육대회의 성화가 울산 하늘을 밝혔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은 박수와 환호로 역경에도 다시 타오른 성화를 환영했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이 7일 밤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지난 2005년 이후 17년 만에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전국체전 개회식이자, 지난 2020년 초부터 체육계를 괴롭혀왔던, 그리고 전국체육대회의 정상 개최를 방해했던 코로나19로부터의 해방을 알리는 세레머니이기도 했다.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체육계의 부활을 알리는 행사답게 개회식장에는 관중들과 선수단이 가득 입장했다. 특히 선수단은 태극기 모양으로 배치된 행사장의 사괘 형태로 앉으면서, 자신들이 전국체전의 일원임을 알리는 듯한 모양새를 만들었다. 개회식 현장에 다녀왔다. 울산 발전사 볼 수 있었던 개회식 전체 내용보기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