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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맹활약... 강렬한 전역 신고식 치른 이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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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3,484회 작성일 22-09-2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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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이 된 첫날, 1군에 올라오자마자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이 이유찬(두산 베어스)은 공격, 수비, 주루 어느 것 빠짐없이 자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두산은 2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서 5-2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승리로 상대전적 9승 5패가 되면서 두산은 잔여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올 시즌 키움전 우세를 확정했다.

전날 전역한 이유찬은 22일 0시부로 민간인 신분이 됐다. 소속팀에서 경기를 뛰는 게 가능해졌다. 최근 젊은 야수들에게 기회를 부여하고 있는 김태형 감독은 곧바로 이유찬을 호출했다. 21일 NC 다이노스전 도중 안구건조 및 빛 번짐 증세로 교체된  허경민이 선수 보호 차원서 선발 리언업에서 제외된 가운데, 9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한 이유찬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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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수비, 주루... 이유찬이 그라운드를 지배했다  

0-2로 끌려가던 두산이 4회초 반격에 나섰다. 세 타자 연속 안타로 무사 만루의 기회를 잡은 두산은 대타로 등장한 호세 페르난데스의 2타점 적시타로 균형을 맞췄다. 이어 무사 1, 3루서 더블스틸로 3루주자 강승호가 홈을 밟아 승부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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