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연속 QS+, 우리가 알던 박종훈으로 돌아오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스포츠이슈 |
![]() 과거 SK(現 SSG) 선발에서 잠수함 에이스로 명성이 자자했던 박종훈, 잠시 잃어버렸던 그 명성을 마침내 되찾았다. 박종훈은 22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의 시즌 14번째 맞대결에서 선발로 나와 7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호투했다. 실점도 3회에 나온 노시환의 1타점 희생플라이가 전부였다. 아쉽게 1vs1 동점인 상황에서 마운드에 내려와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박종훈은 선발로서 자기 역할 충분히 했다. 위기도 몇 차례가 있었지만, 본인이 가진 위기관리능력으로 이 상황을 극복해 최소 실점으로 막아냈다. 2회초 2사 이후 안타와 실책으로 1, 2루 상황이 주어졌으나 허인서를 헛스윙 삼진으로 막아내며 첫 번째 고비를 넘겼다. 전체 내용보기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