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주요 도시들, 카타르월드컵 보이콧 "인권·환경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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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주요 도시들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22 카타르월드컵에 대한 보이콧을 선언했다. 프랑스 수도 파리 시청은 4일(현지시각) 카타르월드컵을 시청하기 위한 대형 스크린과 팬존을 설치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AP, B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파리 시청은 "개최국 카타르의 인권, 환경 문제 등을 이유로 들어 시민들이 모여 월드컵을 시청하는 스크린과 팬존을 설치하기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파리 비롯해 주요 도시들 줄줄이 "보이콧" 동참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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