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 명성 기대했지만... 통한의 빅이닝에 무릎 꿇은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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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러 DNA를 기대했지만, 통한의 빅이닝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심지어 에이스를 내세웠음에도 승리를 거두지 못해 타격이 상당하다. 이번 시즌에도 명실상부 LG의 외국인 에이스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켈리, 1군 무대 5번째 시즌 만에 키움의 토종 에이스로 발돋움한 안우진이 그 주인공이다. 18일 켈리와 안우진은 각각 한화와 NC 상대로 선발 등판하는 중책이 주어졌다. 이들 모두 공통점이 상대에게 상당히 강했다는 점이다. 경기 전까지 켈리는 이번 시즌 한화 상대로 3경기 3승 무패 평균자책점 3.57 출루허용률 1.19로 독수리 사냥꾼이었다. 피안타율과 피OPS도 각각 0.242, 0.655에 불과했다. 안우진 역시 이번 시즌 NC 상대로 3경기 3승 무패 평균자책점 0 출루허용률 0.70이라는 언터처블의 성적을 거뒀다. 피안타율과 피OPS 역시 각각 0.141, 0.391에 불과했다. 공룡 사냥꾼 중에서도 단연 최상이었다.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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