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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넘게 쉬었지만... 불안한 제구 해결 못한 이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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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3,412회 작성일 22-09-1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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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만에 등판한 이의리의 투구는 "기대 이하"였다. 

KIA는 13일 오후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서 1-4로 패배했다. 같은 시각 NC 다이노스가 삼성 라이온즈에 덜미가 잡히면서 4.5경기 차였던 5위 KIA와 6위 NC의 격차는 그대로 유지됐다.

안우진과 이의리. 향후 KBO리그를 책임질 국내 선발 투수들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지만 두 투수의 희비는 극명하게 엇갈렸다. 안우진이 7이닝 5피안타 1사사구 10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친 반면 5이닝도 버티지 못한 이의리는 4⅓이닝 2피안타 5사사구 7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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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도, 본인도 아쉬웠던 투구 내용

1회초를 실점 없이 마무리하면서도 선두타자 김준완에게 첫 볼넷을 내준 것이 흠이었다. 2회초 역시 선두타자 송성문을 볼넷으로 내보내는 등 과정이 썩 매끄럽지 않았다. 2이닝 동안 이의리의 투구수는 34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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