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KBO 신인드래프트 종료... 예상 벗어난 지명도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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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리그의 미래를 책임질 주인공이 한자리에 모였다. 10개 구단의 치열한 두뇌싸움 끝에 110명의 이름이 호명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웨스틴조선호텔서 2023 KBO 신인드래프트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지난 2년과 달리 올핸 10개 구단 관계자가 모두 참석했다. KBO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손에 넣은 120명의 야구팬도 현장에서 드래프트를 지켜보았다. 역시나 1라운드 1번, 2번은 예상대로였다. 한화 이글스는 우완투수 김서현(서울고)을 품었고 KIA 타이거즈의 선택은 윤영철(충암고)이었다. 그러나 3번 지명권을 가진 롯데 자이언츠의 순서부터 장내가 술렁이기 시작했다. 팬들은 물론이고 관계자들마저 놀라게 한 선택도 있었기 때문이다. 수준급 선수들 상위 라운드 지명... 김유성은 두산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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