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호-임상협, 대구전 무승행진 끊은 두 베테랑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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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가 신진호, 임상협 두 베테랑의 활약 속에 대구FC를 물리치고 리그 4경기만에 승리를 거뒀다. 아울러 포항은 2020년 9월 이후 이어져오던 대구전 6경기(리그 기준) 무승행진도 마침표를 찍었다.
포항이 3일 오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2 29라운드 대구FC와의 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13승 9무 7패의 성적을 기록한 포항은 3위 자리를 지킴과 동시에 4위 인천 유나이티드(11승 11무 7패, 승점 44점)와의 승점차를 4점으로 벌렸다. 승리 밑바탕된 전반전 3골 ![]() 이른 시간에 선제골이 나오면서 포항이 경기를 쉽게 풀어나갔다. 전반 12분 고영준이 얻어낸 프리킥 기회에서 신진호가 수비벽 틈새를 노리고 낮게 찬 슈팅이 그대로 골로 연결되면서 리드를 가져갔다.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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