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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만 되면 작아지는 김현수, 올해는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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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3,786회 작성일 22-09-0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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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BO리그에서 1994년 이후 대권을 노리는 2위 LG 트윈스가 7연승을 질주했다. LG는 4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투타의 완벽한 조화를 앞세워 14-1로 대승했다. 이날 경기가 우천 취소된 1위 SSG 랜더스에게 4경기 차로 접근했다. 6일부터 잠실구장에서 펼쳐질 SSG 상대 2연전의 결과에 따라 LG는 대역전 정규 시즌 우승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3위 키움 히어로즈와 6경기 차인 LG는 최소 2위 이상을 굳혀가고 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LG가 28년 만의 우승 숙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난겨울 두 번째 FA 자격을 얻어 6년 총액 115억에 잔류한 김현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LG는 지난해까지 3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으나 모두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가장 믿었던 김현수는 지난 3년간 준플레이오프에서 타율이 2019년 0.176, 2020년 0.250, 2021년 0.143으로 극도로 부진해 팀의 탈락을 막지 못했다. 그는 전 소속팀이었던 두산 베어스에서도 가을야구에 유난히 취약한 징크스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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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김현수는 타율 0.274 22홈런 94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52를 기록 중이다. "타격 기계"로 불릴 만큼 정교함이 강점이던 그의 타율이 0.280에 미치지 못하는 가운데 리그 30위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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