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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포 살아난 푸이그, 내년에도 키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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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3,619회 작성일 22-08-2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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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BO리그 개막을 앞두고 새롭게 영입된 외국인 선수 중 가장 큰 관심을 불러모았던 주인공은 단연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푸이그였다. 그가 한국 무대에서 뛰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왔을 때부터 언론과 팬들의 주목도는 엄청났다. 

LA 다저스 시절 류현진(현 토론토 블루제이스)과 한솥밥을 먹었으며 메이저리그 시절 통산 132홈런을 기록한 우타 거포이기 때문이었다. 키움은 KBO리그에서 처음 뛰는 외국인 선수 상한액인 총액 100만 달러에 푸이그와 계약을 맺었다. 이름값의 무게감으로 인해 그가 KBO리그를 평정한 뒤 메이저리그에 복귀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이 제기되기도 했다. 

푸이그는 시즌 타율 0.267 15홈런 53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23을 기록 중이다. 3할 타율과는 거리가 먼 가운데 OPS는 0.8을 조금 넘어 리그 정상급 성적으로 보긴 어렵다.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를 나타내는 WAR(케이비리포트 기준)은 2.62로 리그 타자 중 25위에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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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후반기만 놓고 보면 사정이 달라진다. 2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0 6홈런 16타점 OPS 1.055로 맹타를 과시하고 있다. 전반기에는 29타수 당 1개의 홈런에 그쳤으나 후반기에는 15.17타수 당 1개의 홈런을 기록 중이다. 전반기보다 두 배 정도 홈런 페이스가 향상되었다. KBO리그에 다소 뒤늦게나마 적응을 마쳤다고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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