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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표의 8⅓이닝 호투, 체인지업이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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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4,454회 작성일 22-08-2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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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과정 어느 것 하나 흠 잡을 데가 없는 투구였다. 고영표(kt 위즈)의 호투가 잠실구장을 지배했다.

kt는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서 5-1로 승리를 거두고 2연전을 모두 쓸어담았다. 1회초에 선취점을 낸 이후 단 한 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으면서 두산의 추격을 뿌리쳤다.

누가 뭐래도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선발투수 고영표였다. 이날 9회말 1사까지 마운드를 지킨 고영표는 8⅓이닝 동안 6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을 올려 7경기 연속 선발승을 기록했다. 또한 시즌 12승으로 지난해(11승)를 넘고 개인 한 시즌 최다승을 달성했다.

성급했던 두산 타자들, 이를 놓치지 않은 고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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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이날 상대 선발 고영표가 언더핸드 투수인 점을 감안해 무려 5명의 좌타자를 배치하면서 전날부터 이어진 침묵을 반드시 깨고자 했다. 잠수함 투수에게 나름 강했던 안재석의 타순이 2번까지 올라온 것도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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