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접어드는 KBO리그, 지켜봐야 할 변수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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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이슈 |
4월 2일 토요일에 개막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가 반환점을 돌아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10개 구단 모두 110경기 이상 소화한 상태로 가장 많은 경기를 치른 키움 히어로즈(117경기)는 잔여경기 수가 30경기도 채 남지 않았다. 후반기 들어서 국지성 호우로 인해 우천취소 경기가 발생하긴 했어도 일정에 큰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었다. 게다가 월요일이 아니라면 쉴 날이 많지 않다. 원래대로라면 9월 초부터 항저우 아시안게임 때문에 잠시 리그 일정이 중단돼야 했지만 대회가 연기됨에 따라 KBO리그 정규시즌 일정은 그대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여전히 SSG 랜더스의 1강 체제 속에서 LG 트윈스가 2위 굳히기에 들어갔고 3위, 5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9월 이후 리그 전체 흐름에 있어서 눈여겨봐야 할 변수는 무엇일까. 바로 "확대엔트리 시행"과 "낮 경기", 경기 외적인 부분을 주목해봐야 할 필요가 있다. ![]() 선수, 팀 모두에게 반가운 확대엔트리 시행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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