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터크먼에게 찾아온 운명의 한 달 > 스포츠이슈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스포츠이슈


   자유게시판    유용한사이트    스포츠이슈    익명게시판


한화 이글스 터크먼에게 찾아온 운명의 한 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3,138회 작성일 22-08-31 21:44

본문

스포츠이슈


올 시즌을 앞두고 KBO리그 무대를 밟는 새 외국인 선수 가운데 가장 큰 기대를 모았던 선수 중 한 명이 바로 마이크 터크먼(한화 이글스)이었다. 빅리그서 200경기 넘게 소화한 경력, 공·수·주를 겸비한 외야수라는 평가는 팬들을 기대케 하기에 충분했다.

시즌 초만 해도 그 예상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터크먼이 증명해 보였다. 정규시즌 개막 이후 4월 한 달간 25경기서 타율 0.306(98타수 30안타) 1홈런 4타점 OPS 0.769를 올리면서 KBO리그에 성공적으로 연착륙했다.

5월에는 정은원이 부진하면서 3번이 아닌 1번으로 타순이 조정됐다. 오히려 출루율이 상승하는 결과를 보였고 "리드오프 터크먼"은 "3번에 배치됐을 때 못지않게 위력을 발휘했다. 6월에도 페이스를 꾸준히 유지해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했다.
IE003042650_STD.jpg

7월 이후 부진... 이래저래 꼬인 터크먼

세 달 동안 팀 성적이 부진해도 팬들이 터크먼의 활약에 위안을 삼는 등 제 몫을 나름 잘해주었다. 수비에서도 넓은 수비범위를 앞세워 까다로운 타구도 곧잘 잡아냈다. 기존 선수들과 더불어 외야진의 한 축을 잘 맡아줬다.
전체 내용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우회접속시 채팅창이 작동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중고천국텔레그램
중고천국검증
오늘 1,147 어제 2,363
최대 23,518 전체 7,198,029

게시물에 대한 책임은 작가에게 있으며 우리는 책임을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당신의 국가에서 인정하는 성인이 아니라면 성인 정보를 사용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Copyright © usedheave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