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 전 경기 QS, 사자 사냥꾼 위력 과시한 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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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787회 작성일 24-05-29 20:29본문
스포츠이슈 |
한 번 킬러는 영원한 킬러였다. 이번에도 킬러 위력을 발휘해 삼성 타선을 무력화시키며 팀 승리에 일등 공신 역할을 했다. 주인공은 키움의 1선발 아리엘 후라도였다. 후라도는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즌 6번째 맞대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결과는 7이닝 5피안타 2사사구 2실점(1자책)으로 호투하며 삼성 타선을 잠재웠다. 후라도는 이번 경기 전까지 통산 삼성을 상대로 5경기 모두 QS 투구 내용을 선보였다. 타자 친화적인 구장으로 알려진 라이온즈파크에서도 3경기 나와 모두 QS 투구를 기록하였다. 아니나 다를까 후라도는 이번 등판에서도 QS 투구를 선보이며 삼성 킬러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지켰다. 이번 등판을 포함해 후라도는 6경기 모두 QS 투구를 선보였다.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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