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전 5연승... 킬러 위력 과시한 임찬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064회 작성일 24-05-30 13:03본문
스포츠이슈 |
이번 경기에서도 SSG 킬러의 위력을 과시하며 팀 6연승과 함께 본인의 이번 시즌 첫 QS+ 투구를 선보였다. LG 선발 임찬규가 그 주인공이다. 임찬규는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의 시즌 8번째 맞대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결과는 7이닝 9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2실점(2자책)으로 호투했다. SSG 선발 송영진(4이닝 3실점)과의 맞대결에서도 판정승을 거뒀다. 시작은 불안했다. 1회말 선두타자 최지훈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최준우를 땅볼, 최정을 5-4-3 병살타로 잡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2회를 삼자범퇴로 막은 임찬규는 3회에 실점을 범했다. 고명준과 김민식, 정현승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무사 만루를 자초했다. 뒤이어 최지훈과 최준우의 땅볼 때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3vs2 추격을 헌납했다. 하지만 최정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더 이상의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전체 내용보기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