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멀어진 고우석... 마무리가 그리운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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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776회 작성일 24-06-01 14:46본문
스포츠이슈 |
[기사 수정 : 31일 오후 1시 51분] 트레이드에 이어 방출까지, 고우석에게는 "잔인한 5월"이다. 야심차게 미국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던 고우석의 "메이저리그 드림"이 실패의 기로에 놓인 분위기다. 고우석의 소속팀 마이애미 말린스는 5월 31일, 고우석을 구단의 메이저리그 40인 명단에서 제외하고 방출대기(DFA)시킨다고 발표했다. 마이애미는 고우석 대신 최근 텍사스에서 영입한 투수 숀 앤더슨을 40인 명단에 올렸다. 고우석은 앞으로 향후 5일 내에 다른 팀에서 영입 의사를 받을 경우 트레이드 될 수 있다. 만일 제의가 없다면 마이너리그 선수 자격으로 마이애미 구단에 남거나, 아니면 팀을 떠나야 한다. 현실적으로 봤을 때 고우석의 메이저리그 도전 가능성은 멀어졌다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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