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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체프, 다게스탄 최강자 전설 이어나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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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805회 작성일 24-06-0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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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파운드 포 파운드(P4P)" 랭킹 1위 이슬람 마카체프(32‧러시아)가 라이트급(70.3kg) 타이틀 3차 방어전에 나선다. 마카체프는 오는 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에서 있을 UFC 302 "마카체프 vs 포이리에" 대회 메인 이벤트에서 랭킹 4위 더스틴 포이리에(35‧미국)와 맞붙는다.

마카체프는 UFC 전 체급을 통틀어 매기는 순위인 P4P 랭킹에서 1위에 올라 있다. 전 라이트급 챔피언 찰스 올리베이라와 전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2회)를 쓰러뜨리고 UFC 최강의 칭호를 얻었다. "60억분의 1"로 불리며 10년 불패를 자랑했던 에밀리아넨코 표도르, 라이트급의 한시대를 온전히 지배했던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뒤를 이어 격투기 최강 러시아의 자존심을 이어가고 있는 선수다.

포이리에는 분명 쉽지 않은 상대지만 마카체프는 자신감에 차있다. 최강 자리를 물려준 절친한 선배와 함께이기에 더욱 그렇다. 어릴 적부터 다게스탄 산골 마을에서 같이 훈련한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누르마고메도프가 오랜만에 코너로 합류했다. 하빕은 포이리에를 제압한 노하우를 동생에게 직접 전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카체프는 지난 30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하빕은 내게 좋은 조언을 많이 해준다. 타격과 레슬링이 20%씩 강해지는 것과 마찬가지다"고 말했다.

마카체프는 레슬링과 삼보를 기반으로 한 레슬러이자 삼비스트다. 다게스탄 출신 레슬러들이 그렇듯 짐승같은 신체능력과 호전적인 성향을 앞세워 상대를 압박한다. 주로 사우스포 스탠스를 취하며 상대의 공격을 흘려낸 후 던지는 강력한 왼손 카운터와 변칙적인 킥 그리고 자물쇠같은 빰클린치에서 나오는 니킥 공격이 위력적이다. 그래플링, 타격 등 다방면으로 스킬이 뛰어나고 체력 또한 좋은 편인지라 약점을 찾기가 어려운 선수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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