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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첫 경기 악몽 지워낸 튀르키예, 16년 만에 조별리그 통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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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374회 작성일 24-06-2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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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가 조지아의 선전에 고전했지만 이를 극복하고 조별리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튀르키예가 19일 새벽(한국시각) 도르트문트에 위치한 BVB 슈타디온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UEFA 유로 2024 F조 조별리그 1차전 조지아와의 경기에서 3대 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튀르키예는 지난 유로 96부터 이어져오던 본선 첫 경기 5연패의 사슬을 끊어내는 데 성공했다.  

후반 집중력 빛난 튀르키예  

경기는 예상외로 막상막하로 흘러갔다. 튀르키예가 전반 9분 아이한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조지아 역시 곧바로 이어진 공격기회에서 원터치 패스 끝에 마크바비쉴리의 슈팅이 튀르키예 메르트 귀노크 골키퍼 선방에 막히는 등 유의미한 공격을 만들어냈다.  

이런 가운데 선제골은 튀르키예의 몫이었다. 전반 13분 일디즈의 유효슈팅을 시작으로 왼쪽 측면돌파를 통해 기회를 만들어간 튀르키예는 전반 25분 카디오글루의 크로스를 상대 수비가 클리어링 해내자 곧바로 뮐뒤르가 오른발 발리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튀르키예는 2분 뒤 역습상황에서 일디즈의 추가골이 나왔으나 아쉽게 오프사이드 선언이 되며 추가골에 실패했다.  

조지아 역시 이렇게 무너지지 않었다. 위기를 넘긴 뒤 차츰 공격진영으로 올라오던 조지아는 전반 32분 오른쪽 측면에서 코조라시빌리의 크로스를 받은 미카우타제가 논스톱 슈팅을 시도해 득점에 성공하면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전에도 치열한 공방전을 펼친 두 팀의 흐름은 후반 20분을 기점으로 희비가 엇갈린다. 후반 20분 상대진영에서 볼을 탈취한 뒤 이어진 튀르키예의 공격에서 칸 아이한의 패스를 받은 아르다 귈러가 25m 떨어진 지점에서 왼발로 감아찬 슈팅이 그대로 골로 연결되면서 경기를 역전시켰다.  

이에 반해 조지아는 결정적인 기회에서 골대 불운에 울고 말았다. 후반 24분 코츠라슈빌리가 동료와 원투패스를 주고받은 끝에 페널티박스 안에서 슈팅을 시도했으나 크로스바를 맞고 나온 데 이어 후반 50분 프리킥 세트피스 상황에서 흐비차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흘러나왔고 세컨볼 상황에서 나온 다티바쉴리의 슈팅은 상대 수비가 골문 앞에서 클리어링 해내는 등 운이 따르지 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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