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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이승우-주민규, 홍명보호 승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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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715회 작성일 24-08-2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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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논란 속에 출범한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호"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홍 감독은 8월 2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9월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A매치 2연전을 위한 대표팀 명단 발표를 앞두고 있다.

한국축구는 9월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1차전을, 10일 오후 11시 오만 원정으로 2차전을 치른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을 노리는 한국으로서는 첫 2연전을 반드시 잡아야 앞으로의 행보가 순탄해진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 이어 다시 한번 A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된 홍명보 감독으로서는 정확히 10년 2개월만의 사령탑 복귀전이기도 하다.

홍명보 감독은 K리그 울산HD 감독을 맡고 있던 지난 7월,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전격 발탁됐다. 하지만 여론은 싸늘했다. 당초 외국인 감독을 선임하겠다던 축구협회는, K리그 현직 감독이던 홍명보 감독에게 사실상 간청하여 지휘봉을 떠넘기는 식으로 특혜 논란을 자초했다.

홍 감독도 당초 대표팀 감독으로 가지 않겠다던 본인의 약속을 180도 뒤집으며 팬들을 기만했다는 비판에 휩싸였다. 홍 감독을 뒤늦게 기자회견을 통하여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홍명보호는 안팎으로 쏟아지는 비판속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분위기에서 출범해야 했다.

팬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며 대표팀 2기를 시작하게 된 홍명보 감독은, 오직 성적으로 부정적인 여론을 반전시켜야 하는 상황이다. 홍 감독은 지난 21일 내국인 코치진으로 박건하, 김동진, 김진규 코치를, 외국인 코치로 포르투갈 출신 주앙 아로소, 치아구 마이아 코치를 영입하며 비로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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