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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손흥민… 영국 언론 비판 딛고 시즌 1·2호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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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617회 작성일 24-08-2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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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훗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에버턴FC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현지 언론의 비판을 완전히 잠재웠다.

토트넘은 2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에버턴에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개막전 무승부 이후 두 번째 경기에서 첫 승을 거둔 토트넘은 1승 1무(승점 4)를 기록하며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풀타임 출전" 손흥민, 90분 뛰며 팀 공격 주도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윌송 오도베르-손흥민-브레넌 존슨이 전방에 포진한 가운데 중원은 제임스 매디슨-이브 비수마-데얀 쿨루셉스키가 자리했다. 수비는 데스티니 우도지-미키 반 더 벤-크리스티안 로메로-페드로 포로, 골문은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지켰다.

토트넘은 초반부터 맹렬한 기세로 에버턴을 몰아쳤다. 전반 3분 로메로의 첫 번째 유효 슈팅으로 포문을 연 뒤 전반 6분 손흥민이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 맞고 굴절되며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12분에는 매디슨이 조던 픽포드 골키퍼와의 일대일 상황을 맞았으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마침내 토트넘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4분 쿨루셉스키가 내준 패스를 비수마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한 공이 득점으로 연결됐다. 이어 손흥민도 시즌 마수걸이 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25분 손흥민이 픽포드 골키퍼를 향해 빠른 스프린트로 압박한 것이 주효했다. 픽포드의 공을 빼앗은 손흥민은 빈 골문으로 차 넣었다.

전반전을 2-0 리드로 마친 토트넘은 후반 초반 잠시나마 에버턴의 공세에 고전했지만 비카리오 골키퍼의 선방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에버턴은 후반 12분 일리만 은디아예, 예스퍼 린스트룀을 넣으며 승부수를 던졌다. 토트넘도 후반 21분 히샬리송, 파페 사르를 넣으며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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