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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팬 갈증 해소시킬 컵대회, 눈여겨봐야 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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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3,714회 작성일 22-08-1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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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시즌 종료 이후 새로운 시즌을 기다려온 배구 팬들에게는 조금이나마 갈증을 해소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개막이 코앞에 다가왔다. 올해로 17번째 컵대회이자 3년 만에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컵대회가 개최돼 의미가 더 남다르다. 13~20일에는 여자부 일정이 치러지고 나서 국군체육부대 포함 총 8개 팀이 참가하는 남자부 일정은 21~28일에 열릴 예정이다. 남자부 선수들이 AVC(아시아배구연맹)컵을 소화하고 있는 것을 고려해 올핸 여자부 경기가 먼저 진행된다.

특히 유관중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김연경(흥국생명)의 복귀전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컵대회 개막을 이틀 앞둔 시점에서 지켜봐야 할 점들을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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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존재감

컵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경기는 13일 A조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맞대결이다. 지상파 방송사의 중계까지 예정돼 있다. 역시나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배구여제" 김연경의 복귀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중국 리그에서 2021-2022시즌을 보낸 김연경은 국내 무대 복귀를 전격 결정, 선수 생활이 끝날 때까지 한국에서 뛰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자연스럽게 국내에 머무르는 기간 동안 은퇴 이후의 행보까지 고민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연경이 떠난 이후 정규리그를 6위로 마감하는 등 흥국생명은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그러나 김연경의 복귀로 경험이 많지 않은 젊은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팀 전력도 상승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리그의 흥행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2020-2021시즌의 경우 코로나19의 여파로 부분적으로 관중석이 개방됐지만, 올 시즌은 관중 수용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 유력하다. 김연경의 플레이를 직접 확인하고 싶은 많은 배구 팬들은 이 순간만을 기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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