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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포 사라진 황대인, 4번타자 역부족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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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4,899회 작성일 22-08-1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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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BO리그에서 4년만의 가을야구를 노리는 KIA 타이거즈가 5할 승률에 복귀했다. KIA는 13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9-0 대승으로 50승 1무 50패로 승률 0.500이 되었다. 전날 5할 승률이 붕괴되어 5위 사수에 비상등이 들어왔던 KIA는 이날 승리로 6위 두산 베어스와의 승차를 5경기 차로 벌렸다.

KIA의 승인은 타순 변경이었다. 8월 들어 줄곧 6번 타순에 배치되었던 베테랑 최형우가 4번 타자의 중책을 맡아 결승타 포함 4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반면 전날 경기까지 줄곧 4번 타자를 맡았던 황대인은 부진으로 인해 7번 타순으로 내려갔다. 하지만 첫 타석 볼넷 외에는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외야로 나간 타구가 없었다. 

김종국 감독이 황대인을 4번 타자로 활용해왔던 이유는 분명하다. 팀 내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나성범과 소크라테스, 두 명의 타자가 모두 좌타자이기 때문이다. 상대 좌완 선발 혹은 불펜 투수가 등판했을 때 어려움을 겪을 수 있었다. 따라서 두 타자의 중간에 우타 거포 황대인을 배치했다. 지난해 13홈런으로 커리어하이를 찍었으나 아직 발전 가능성이 풍부한 그가 나성범과 소크라테스 사이에서 "우산 효과"를 누리기를 기대하기도 했다. 

※ KIA 황대인 최근 5시즌 주요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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