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발목 잡힌 롯데 자이언츠, 멀어지는 가을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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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이른바 "낙동강 더비"에서 이틀 연속 참패를 당하며 부산 홈팬들을 실망케 했다. 롯데는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무려 9명의 투수를 쏟아붓고도 0-14로 크게 졌다. 전날 1-10 패배에 이어 또다시 두 자릿수 점수를 내준 데다가 타선도 고작 2안타를 터뜨리는 데 그치며 투타 대결에서 모두 밀린 롯데는 NC와 자리바꿈을 하며 결국 8위로 추락하고 말았다. 1이닝 만에 무너진 선발 이인복... 시작부터 꼬였다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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