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체재 첫 공식경기 치른 맨유, 개막전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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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 체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올시즌 개막전에서 패배의 쓴잔을 마셨다.
맨유가 7일 밤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전반전에만 2골 허용, 끝내 승부 뒤집지 못해 ![]() 전반전은 브라이튼의 흐름이었다. 점유율은 60대 40으로 맨유가 우세했지만 슈팅 수 5대 12로 2배이상 차이가 났으며 유효슈팅에서도 2대 3으로 브라이튼이 앞섰다. 브라이튼은 대니 웰백을 중심으로 아담 랄라나와 파비안 그로스가 구축한 공격진이 속도감 있는 공격과 배후공간 침투로 맨유를 압박해 나갔다. 맨유는 수비진의 불안감 속에 잦은 패스미스로 공격의 맥이 끊기는 모습이었다.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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