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의 빈자리를 송승환으로, 두산의 화수분은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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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은 올해도 많은 신예들을 발굴했다. 주전 우익수였던 박건우가 FA를 통해 NC로 이적했다. 붙박이 중견수인 정수빈도 타율 0.217로 이번 시즌 커리어 로우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김인태를 시작으로 안권수, 조수행 등을 발굴하며 이들의 공백을 채우고 있다. 그렇지만 가장 큰 것이 김재환의 공백이다. 이번 시즌 타율 0.234 OPS 0.790으로 부진하지만, 두산의 4번타자다. 4일 삼성전 부상으로 현재 1군에 없다. 하지만 그의 공백을 잘 채워주고 있는 신예가 등장했다. 바로 송승환이다. 2019년 2차 2라운드 전체 19순위에 두산의 지명을 받은 송승환은 이번 시즌 전까지 1군에서의 성적은 2타수 무안타 1삼진에 불과했다. 퓨처스리그에서도 2시즌 동안 95경기 출전해 265타수 63안타(3홈런) 29타점 34득점 24사사구 타율 0.238에 불과했다. ![]() 이후, 병역을 끝내고 올해 다시 두산에 합류한 송승환은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48경기 출전해 155타수 56안타(2홈런) 18타점 27득점 11사사구 타율 0.361 OPS 0.872로 맹타를 휘둘렀다.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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